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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REVIEWS

유★연 · 교환학생을 위한 토플 준비

안녕하세요! 저는 교환학생을 목표로 토플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 현재 토플을 준비하면서 공부 계획을 중간 점검하고 있어요! 저처럼 처음 토플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써봅니다! 먼저, 저는 교환학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교환학생 신청 시 영어 성적으로 대부분 토플이나 아이엘츠를 요구하더라구요 아이엘츠는 원어민으로 1:1 인터뷰 형식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제 영어실력이 실생활 중심보다는 대한민국 영어 교육에 맞춰져 있다보니 학문적인 내용으로 구조화된 공부를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 토플 시험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당 그리고 교환학생을 다녀온 이후에도 해외 인턴 같은 다양한 해외 경험에 시도해볼 생각도 있어서 지금 미리 따두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토플 시험은 ?!?

크게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이렇게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영역이 모두 시험 시간이 꽤 길고 집중력을 요구해서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 것보다는 시험에 익숙해지는 훈련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영어 실력 향상’보다는 ‘시험을 잘 치르는 방법’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도 한 번에 끝낼 생각보다는 최소 두 번..? 정도는 볼 생각도 하고 있구요...!

시험 준비는 약 3~4개월 정도로 잡았고 제 목표는 80점 이상으로 잡았습니다 하루에 네 영역을 다 하려고 하면 금방 지쳐서, 저는 보통 한두 영역씩 집중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월요일은 리딩+리스닝, 화요일은 스피킹+라이팅 이런 식으로요! 하루에 2~4시간 정도는 소요되는 것 같고, 정 시간이 없는 날이면 한 섹션이라도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단어는 지하철이나 공강 때 틈틈이 보면서 읽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단어가 반은 먹고 간다고 생각이 들긴 해서 거의 일상이다시피 보고 있어요 ㅠ

공부 꿀팁!

제가 공부하면서 특히 도움 많이 된 것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교재는 무조건 ETS 공식 문제집이 기본입니다. 실제 시험을 주관하는 ETS에서 만든 자료이기 때문에 시험에 나오는 표현이나 문제 유형이 가장 비슷해요. 문제 풀면서 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많이 됐고, 해설도 간결하게 잘 나와 있어서 혼자 공부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그 외에는 인강 결제하면서 받은 교재도 함께 쓰고 있어요.

공부법에 대해서는 영역별로 조금씩 다르게 접근하고 있는데요, 리딩은 시간 관리가 핵심인 것 같더라구요 지문이 꽤 길고 문제 수도 많아서, 저는 처음에는 무작정 다 읽기보다는*문제 먼저 보고, 관련된 부분 위주로 스키밍해서 답을 찾는 연습을 했어요. 단어도 중요하지만 너무 단어에 집착하기보다는 문장의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독서대에 펼친 영어 독해 문제집과 번호별로 답을 적은 줄노트

리스닝은 ‘강의 듣기’ 스타일이 많아서, 단순히 단어를 잘 듣는 게 아니라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저는 노트테이킹을 평소에 연습하면서, ‘주제 – 세부 내용 – 예시’ 구조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물론 아직은 내용이 귀에 잘 들어오진 않지만 반복해서 들어서 스크립트를 보지 않아도 제가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이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하고 스크립트를 읽어본 후 다시 반복해서 들으면서 귀를 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스피킹은 처음엔 AI 스피킹 평가 앱을 활용해서 답변을 녹음해보고, 점수도 확인했어요. 또,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에 대한 템플릿을 토대로 제 방식대로 문장을 바꿔보는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너무 어색하지만 반복하면 입에 익어요 전화영어하면서 귀랑 입을 트는 것도 엄청 효과적이더라구요!

라이팅은 완성도 있게 쓰는 방법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독립형은 서론–바디1–바디2–결론 구조로 된 템플릿을 외워두고, 자주 쓰는 표현들을 정리해서 계속 활용했어요. 통합형은 리딩과 리스닝에서 나온 내용을 정확히 비교하는 게 중요해서,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요약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느낀 건, 토플은 영어 능력을 보는 시험이라기보다는 전략 싸움이라는 부분에서 토익과 완전히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시험 포맷에 익숙해지고, 자주 나오는 유형에 맞춰서 패턴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영어를 ‘잘한다’보다 ‘토플에 맞춰 훈련됐다’ 또는 '해외에서 국어공부 한다'는 감각을 목표로 잡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 시험 일정은 미리 여유 있게 예약하는 게 좋아요. 시험장마다 좌석이 빨리 차기도 하고, 원하는 날짜에 시험을 보려면 생각보다 준비 기간이 빡빡해질 수 있거든요. 저는 3개월 공부 목표를 잡고, 2달째 되는 시점에 시험을 예약해두었어요. 일정이 정해져 있어야 공부도 더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또 시험 장소는 인터넷에 후기를 미리 검색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시험장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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