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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REVIEWS

우★영 · 아틀라스와 더블린 첫 한 달

3월 초 더블린에 도착한 뒤 어느덧 4주가 됐습니다. 처음 와본 유럽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도착 직후 도움을 받아 숙소로 이동했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들으면서 첫날의 긴장을 덜 수 있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식생활

더블린은 햇빛이 비치다가도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했습니다. 약한 우산은 쉽게 뒤집혀 모자가 달린 겉옷이나 레인코트가 유용했고, 비가 그친 날의 도시는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홈스테이 식사에는 제가 좋아하지 않는 감자가 자주 나왔습니다. 호스트에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고 다른 메뉴를 준비해줬습니다. 불편한 점을 참기보다 예의 있게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첫 달에 처리한 생활 절차

입국 뒤 온라인으로 영 어덜트 립카드를 신청했고, IRP는 전화 예약 후 이민국에 방문했습니다. 오전에 찾아가 준비한 서류를 제출하니 비교적 빠르게 절차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레볼루트 계좌는 방문 없이 휴대전화로 만들었습니다. 인증이 바로 되지 않을 때는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하거나 상담원 채팅으로 문의하는 방법이 도움이 됐습니다.

집과 일을 구한 과정

첫 달 이후 지낼 집을 구하려고 다프트에서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답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한인 단체 대화방을 통해 방을 찾았고, 친절한 한국인·아이리시 부부의 집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일은 한인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공고를 보고 CV를 작성해 직접 방문한 뒤 인터뷰를 거쳐 구했습니다. 한국에서 쌓은 경력과 CV에 드러난 열정을 좋게 봐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활동이 활발한 아틀라스 생활

아틀라스는 학생이 많고 액티비티도 다양했습니다. 첫날 시티 오리엔테이션과 랭기지 클럽, 피닉스 파크와 북아일랜드 당일 여행처럼 혼자라면 가기 어려운 곳도 다른 학생들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친절했고 같은 반 학생들도 영어를 배우려는 의지가 강해 수업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날씨와 집 구하기처럼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한 달 동안 하나씩 해결하며 더블린 생활에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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