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REVIEWS
이★진 · 더블린 한 달의 자리잡기
도하를 경유해 약 23시간 만에 더블린에 도착한 뒤 한 달 넘게 생활했습니다. 첫 주에는 비가 많이 왔지만 이후 날씨가 좋아 시내를 자주 걸었고, 방수되는 겉옷을 챙겨온 덕분에 잦은 비에도 차츰 익숙해졌습니다.
다른 분위기를 찾아 옮긴 CES 반
CES 첫 반에서 5주 정도 공부한 뒤 새로운 사람과 수업을 경험하고 싶어 반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직원에게 이유를 짧게 설명하자 바로 처리해줬고, 영어가 서툴러도 기다려주고 이해하려는 스태프들의 태도가 고마웠습니다.
수업 밖에서도 이어진 더블린 생활
평일에는 학원과 도서관을 오가고, 주말에는 집에만 있지 않으려고 가까운 곳이라도 찾아 나섰습니다. 학원 여행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생겼고, 혼자 가는 것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경험의 차이도 생각하게 됐습니다.
시간을 아끼는 방식으로 구한 방
무료 사이트에서 연락하고 뷰잉을 반복하는 대신 수수료가 있는 숙소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연락이 빠르고 뷰잉 없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개인 욕실이 딸린 혼자 쓰는 방을 구하는 데 드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날씨와 수업, 집을 차례로 경험하며 더블린에서의 생활 방식이 조금씩 정리됐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선택이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제 상황에서 중요했던 조건을 정하고 움직인 것이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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