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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REVIEWS

프레스티지유학의 아일랜드 어학연수, 워홀 설명회를 통해, 어학원 선택 하기 쉬웠어요

2026.03.09

김★민 / FEB 2024  코엑스 설명회에서 곧바로 어학원을 결정하고 출발 준비를 시작했어요~ 

10월의 어느 토요일 나는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강남으로 향했다. 그 이유인즉슨,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주최된 아일랜드 어학연수, 워홀 설명회를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역에서 나와 건물로 들어섰다. 쉽게 안내되어 있었기에 헤매지 않고 곧장 들어섰다. 그곳엔 몇몇 사람들이 이미 앉아있었다. 안내 책자를 받고 바로 설명회가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부분들을 세세히 집어주셨기에, 딱히 물어볼 것이 없었다. 동생과 나는 아틀라스 어학원 25주 코스를 생각하고 왔었기에 변동없이 수속신청서를 작성했다. 미룰 이유는 없었다. 총 세 분의 선생님들이 계셨고 모두 친절하셨다. 4개월 뒤에 갈 어학연수 생활에 들뜨기도 했고 잘 실감이 나질 않았다. 그날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었다. 짜장면은 아주 야무졌다. 나는 졸업식 때 항상 짜장면을 먹는다. 자장면은 새로운 출발이기에. 나는 그날 점심을 먹으며 아일랜드에서 새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며칠 뒤, 나는 이태원에 위치한 아이리쉬펍인 더 크랙하우스로 향했다. MEI(Marketing English in Ireland) 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 였다. 들어서니 이미 몇몇분이 앉아계셨다. 살짝 뻘쭘했지만, 모두가 어색어색 했기에 나만의 패배는 아니었다. 테이블에서 머리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아일랜드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 어학연수를 이미 다녀온 사람, 워홀을 가는 사람 등 각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미 다녀온 사람들은 여정에 대해 아주 만족해하는 눈치였다. 그렇기에 이 모임에 참여한 것일 테지만. 그들은 제각기 다른 이유와 목표로 아일랜드로 향하는 것이었지만 기대와 설레는 감정은 모두 갖고 있었다. 모두 아일랜드행 배를 탄 동지 같았다. 그곳에서의 아일랜드에 대한 집단지성은 예비 더블리너에게 아주 도움이 되었다.

나는 핫윙 하나를 시켰다. 그런데 나만 주문을 해서 뻘쭘했다. 나는 배가 고파서 포크 두개를 들고 야무지게 뜯으며 또 정보를 교환하기 시작했다. 곧이어 아일랜드 대사관에서 나온분이 연설을 했는데, 모임이 더 멋져 보였다. 그분과 악수도 했다. 사람들은 흑맥주를 가져와 마셨다. 뒤늦게 알았지만, 뒤쪽에 뷔페가 있었기에 일찍 알았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다. 처음 하는 모임이라 들었는데 그렇기에 모두 익숙하지 않은 듯했다. 나는 약속이 있었기에 한 시간 정도 대화를 하다가 나왔지만 이미 머릿속엔 세 잎 클로버가 떠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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